728x90

힘겨운 월요일 아침.
 
1. 9 20() 5일차 구로구청 가족보육과 앞 현수막 들고 침묵하고 사무실로
 
2.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운영위원회. (Zoom). 각자 근황 나누기.
 
3. 저녁 산책. 비는 내리지만 우산 들고 부천공고 운동장 맨발 걷기.
 
4. 9 21() 송파구여성축구장으로 출발할 땐 비. 경기 준비 중 비가 오지 않음. 혼선이 있었는지 60 ~ 70 대 축구 동호인들이 왔다가 다른 경기장으로 옮김. 나이와 상관없이 축구를 하는 구나.
 
5. 아내와 저녁 산책. 부천공고 운동장 함께 맨발 걷기.
 
6. 9 22() 호암산 호압사. 지난번에는 중간에 돌아갔는데, 다들 건강해진 건가?
 
7. 둘째와 저녁 산책. 부처공고 운동장 둘째는 신발 나는 맨발 걷기.
 
8. 2024 9 22일 호암산 호압사. 지난 1 27일에는 호압사 근처까지 갔다가 돌아갔는데, 드디어 호압사까지 오름.
 
11 4일 수술 일정 때문에 하나 둘 활동을 정리 중.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에서 이야기를 했더니, 다른 일은 신경 쓰지 말고 생각없이 지내라고. 송내2동 주민자치회 간사에게는 말을 했으니 10월에는 위원장에게 말을 하고 사임계를 제출할 예정. 농부의 시장 설치팀은 10월까지만 일하겠다고 말을 했고, 내일 열린사회시민연합 이사회에서도 이야기를 할 예정.
 
센터에다가는 새로운 활동지원사를 구하는 대로 주말 근무를 그만 두겠다고 말을 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10 19일까지만 근무를 하겠다고 전달. 뭔가 변화가 있겠지. 평일 지원하는 이용자 부모님에게도 11월 근무가 어렵다고 전달.
 
저녁 산책을 하던 둘째가 묻는다. 아빠 수술 하고 나면 일 안 해? 글쎄 기본적으로 하던 건 할 것이고 11월 또는 12월 까지는 다른 일은 못 할 것 같아. 둘째가 뭔가를 하고 싶어 하는데, 돈을 벌어야 하는데, 몸이 따라 주지 않네. ㅎㅎㅎ

 
2024.09.23
눈물이 마른자리

'삶의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 (2024.09.25)  (0) 2024.09.25
자리 이동?(2024.09.24)  (1) 2024.09.24
2024 서울 교육감은 ? (2024.09.20)  (0) 2024.09.20
시간의 기억 (2024.09.19)  (5) 2024.09.19
핑계 (2024.09.18)  (4) 2024.09.18
Posted by 이광흠(깡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