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
1. 9월 19일(목) 4일차 구로구청 가족보육과 앞 현수막 들고 침묵하고 사무실로
2. 사무실에서 잠시 기절.
3.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구로구철 가족보육과 가는 것 말림. 그래도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해서 계속 할 예정.
4. 이병창 2주기 10월 20일(일) 11시 모란공원에서 진행. 별도의 형식을 갖추기 보다는 그냥 1주기 때처럼 편하게 이병창 기억하기.
5. 첫째와 온수역에서 만나 집으로. 00시가 넘음. 둘째가 학교 이야기를 해서 들어주다 가서 자라고 해서 방에 들어와 기절.
6. 2024년 9월 20일 정오까지 가입 가능.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 모집 안내. 투표권이 없어서 지켜만 보다가, 몇 시간 남지 않아서 올려 봄.
조희연 교육감이 자격을 상실하고, 새로운 교육감을 선출하고자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중. 어떤 사람이 서울의 새로운 교육감 후로가 될 수 있을까? 본선에서는 보수 쪽 사람과도 겨뤄야 하지만, 일단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로 선출이 되어야 본선 진출을 할 수 있으니 나름 예비 후보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투표권도 없는 주제에(난 경기도민) 누구를 지지한다고 말하기는 그렇고, 서울의 구로라는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스치는 인연들도 있지만, 지켜보기로.
10월에 주민자치위원도 그만 두면 조금은 움직임이 편하려나? 수술을 이유로 그만 둘 거면서 뭔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쩝.
어제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 회의 중 운영위원들이 나보고 당분간 생각 없이 지내란다. 수술 이 후 한 동안 활동을 잘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니,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지금은 그저 생각 없이 지내라고. ㅎㅎㅎ
2024.09.20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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