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빡센 하루 예상. ㅋㅋㅋ
1. 9월 9일(월) 서울특별시 구로구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 관리 조례 가 구로구의회 상임위원회인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심의가 있어 구로구의회로.
2. 최태영, 곽윤희, 김철수, 이명숙, 곽노혁, 변정열, 홍용민 7명의 구의원이 조례를 심의하는 것을 영상으로 지켜 봄. 구성은 더불어민주당 3인, 국민의힘 4인. 거수로 했기 때문에 확인 가능 표결 3대 4 부결
3. 구의회에서 나와 센터로. 11월 4일 수술을 받기 때문에 주말 활동지원사를 구하라고 담당 코디를 통해 센터에 전달. 주택 활동지원사 카톡방에 주말 활동지원사가 올 때까지만 근무하겠다고 전달.
4.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와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구로FM 녹음하는 것 지켜보다 농부의 시장 설치팀 출동. 모두 마치고 23시 50분쯤 집에 도착~~
5. 2024년 2월 쯤 흉물위안부상 마스크 씌우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 김병헌이 구로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에 다녀간 흔적. 그의 블로그에서 옮김.
2024년 9월 9일 구로구의회 상임위원회인 복지건설위원회 최태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발의를 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 관리 조례를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심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봤다.
복지건설위원회 구성은 최태영, 곽노혁, 곽윤희, 김철수, 이명숙, 변정열, 홍용민 7명. 더불어민주당 3인, 국민의힘 4인 위원장이 발의를 했기 때문에 부의장을 뽑아서 진행을 하도록 했고, 국민의힘 곽윤희 의원을 임시 의장으로 선출해서 진행. 의원들의 토론 이 후 찬반으로 갈려서 거수로 표결. 찬성 3, 반대 4 부결.
국민의힘 의원들과 구로구정 담당자 모두 구로구에는 별도의 조례를 만들지 않아도, 현재 평회의 소녀상은 공공조형물로 관리가 되어 있어 별도의 조례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 그런데 관리가 되고 있나? 지역 주민들이 쓸고 닦고 있는데. 구로구청 담당자는 김병헌이 다녀 간 것은 알고 있을 텐데도 한마디도 없다. 회의록 나오면 사방에 올릴 예정.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반대를 했는지 보면 다들 뒤집어 질 것임. ㅋㅋㅋ
9시부터 회의장 입구에서 떠들고, 정회 때 떠들고, 부결된 뒤 정회할 때 떠들었더니 회의장에서 나오던 곽윤희 의원이 나 보고 조용하란다. 뭔 소리? 난 회의 땐 조용했다고. 밖으로 나오던 이명숙 의원은 날 보더니 다시 회의장으로 들어간다. 뒤 따라 곽윤희 의원도 다시 들어 감. 하루 종일 입구를 지키려다가 일정이 있어 구의회를 나왔다.
9월 10일 본회의가 있어서 다시 구로구의회에 찾아간다. 그동안 내가 너무 얌전하게 살았나 보다. 그나마 예전의 날 조금은 아는 구청직원이 있어서 따로 말을 했으려나? 재 또라이예요. ㅎㅎㅎ
2024.09.10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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