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덥군.
1. 8월 12일(월) 구로역에 설치된 구로역 철도노동자 시민추모공간에서 고(故) 정**(1992), 고(故) 윤**(1993) 두 명의 노동자추모. 노조 관계자와 진보당 최재희 위원장이 있어서 함께 있다가 구로구공인활동지원센터로 이동.
2.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 서류 제출.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작업하는 법 소개 받음.
3. 사무실은 열탕. 덥다. 구글로 구로지역 시민사회 지킴이 순서 작업 시안 작성.
4. 시민추모공간 관련 정의당 이호성위원장,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김현주 공동대표와 통화. 구로시민센터에서 13일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에서 회의 후 구로지역 시민사회 지킴이 담당을 정한다는 소식 들음.
4. 2024년 8월 12일 구로역에 설치된 구로역 철도노동자 시민추모공간.
8월 9일(금) 02시 20분 경 구로역 9번선 전차선로 차상작업 중 선로점검차와 작업대 충돌로 정**(1992), 윤**(1993) 두 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한 명의 노동자가 부상을 당했다. 시민추모공간은 8월 23일(금)까지 구로역 8번 홈에 설치 운영.
시민추모공간 지킴이는 시간 되는 이들이 형편에 따라 하고 있는데, 조만 간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에서 교통정리를 할 것 같음. 열린사회구로시민회가 탈퇴한 네트워크라서 간접으로 소식 듣고 방향을 정하기로. 일단 회원들에게는 안내 중.
혹여 구로역을 스칠 일이 있는 사람은 잠시 8번 홈에 위치한 시민추모공간에 다녀가면 좋겠다. 8월 23일(금)까지 운영.
2024.08.13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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