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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눈을 뜨니 잠결에 선풍기를 꺼 버렸다. .
 
1. 8 7() 2026년 이후 구로시민회가 가야할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광화문으로 상담을 갔다. 덕분에 여러 생각의 폭을 좁힐 수 있었다.
 
2.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 들려 참석자 명부 제출하고 사무실로.
 
3.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가 차를 팔았다. 오전에 내 놓고, 오후에 끝.
 
4. 구로수다방 이주배경 청소년으로 산다는 건 2  중도입국 청소년의 청소년 활동 & 이주민 인권 활동 이야기
https://www.youtube.com/live/m4mI9sDo2SU?si=g_LndZOk8rGA5npe

 

5. 남구로역 인근에서 놀다가 집으로. 남구로역(7호선) -> 온수역 -> 유한공고 성공회대학교 -> 88 -> 소명지하차도이구 -> 75. 01시 쯤 집에 도착.
 
6. 2024 8 8일 남구로역(7호선). 00시가 넘어서 ㅎㅎㅎ. 막차는 아니다. 다음 차는 온수역 행.
구로수다방을 마치고 출연자인 찬빈,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와 함께 온수역에서 7호선을 타고 이동. 찬빈을 지하철에 두고, 나와 서인식대표는 남구로역에서 하차. 인근 가게에서 이야기하다 23시 넘어 운동하고 돌아가던 현주대표가 잠시 들림.
사람들은 대림동이나 남구로역 인근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다툼이 등장하는 영화 배경 도시라 그런 가? 그러면, 한강에는 괴물이 오래 전에 죽어서 다들 안심하고 놀러 가는 건가? 어렵다 어려워.
언젠가 나름 가깝다고 생각하는 이들과 대화 중 이주 배경을 가진 이들의 삶에 대한 접근을 인권으로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 현실적인 접근? 과연 그게 어떤 방식의 접근을 말하는 것일까? 서로에 대한 마음은 열수는 있는 것일까?

 
2024.08.08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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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광흠(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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