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024.08.05)

삶의여정 2024. 8. 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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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나를 깨운다. 더 자고 싶다.
 
1. 8 2() 회원 카톡방에 남길 글을 기록용으로 정리하기 위해 비공개로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진보넷 블로그에 올린 글이 2시간이나 공개로. .
 
2. 8 3() 날이 꽤 덥다. 알바 끝난 첫째와 부천역에서 만나 집으로. 집에 돌아와 기절.
 
3. 8 4() 덥다. 아니 햇살이 따갑다. 집에 돌아와 기절. 체력이 많이 나쁜가?
 
4. 2024 8 4일 몽촌토성 산책로. 날이 더워 그런가? 길을 걷는 동안 마주치는 사람이 거의 없다. 평화광장에는 물놀이장이 만들어져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이 많이 보이고, 세계평화의문 인근에는 자전거를 타러 나온 청소년들 한 무리가 보인다. 20~30? 더 되나?
둘째가 며칠 전부터 멜론을 하고 싶다고 해서 가입을 하려는데, 이용권 구매가 안 된다. 구글 Family Link에서 뭘 하라고 하는데, 도무지 모르겠다. 첫째가 친구들 만나러 나가서 돌아오면 해야 하는 걸까? 사는 게 점 점 어려워진다. 지난 번에는 키오스크에서 버벅거렸는데, 이젠 앱은 깔았는데, 가입하고 이용권 구매를 위한 결제를 못하고 있다. .
블로그 일 방문자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정상? 응 정상. 내 수준에 맞는 방문자 수로 떨어지고 있다. 그동안 찾아온 사람들이 속은 거지. 뭐 볼게 뭐가 있겠어. 누군가 읽어보라고 적는 글보다는 대부분의 글이 내 삶의 기록인 것을.

 
2024.08.05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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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광흠(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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