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첫째가 알바 간다고 깨워달라고 했는데, 느낌이 쎄해서 눈을 뜨니 첫째가 씻고 자기 방에 들어가고 있다.
 
1. 8 1()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공익상담소에 법률 상담 신청. 2026년을 준비하자.
 
2. 송내2동 주민자치회 줌(Zoom)으로 회의.
 
3. 이미연 이사장 추모의 밤. 고려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3. 이병창을 비롯해서 여러 명이 거쳐 갔는데 다 기억은 안난다.
 
4. 몇 명이 남구로역 인근에서 만나 이야기. 남구로역 -> 온수역 -> 88. 01시 넘어 집에 도착.
 
5. 2020 2 20일 구로중학교에서는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지역주민 지역단체(주로 이주민 단체, 지원조직, 언론사) 간 현재 발생하고 있는 문제와 대처에 대한 상황을 이야기하는 간담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국계 이주민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간담회.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스레드에 대림역 인근 지역에 관련한 글과 답글(댓글)들을 읽다가 남구로역 인근도 나와서 나 지금 남구로역 인근에서 있음이라고 쓰려다 말았다. 장첸 이라는 이름도 나오던데 참 어려운 이야기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각자의 경험이 또 다른 혐오와 차별을 강화하니 말이다.
남구로역에서 막차를 타고 온수역에 내려 88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스레드를 읽으며 하트 날리고 답글(댓글) 남긴다. 00시가 넘어 내가 보낸 하트와 답글(댓글)을 받은 사람들이 놀랐으려나? 미안 나 집에 가는 동안 심심해서 ㅎㅎㅎ

 
2024.08.02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삶의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록 (2024.08.05)  (0) 2024.08.05
간사한 마음  (0) 2024.08.02
바라만 봐도 (2024.08.01)  (0) 2024.08.01
알고리즘 피하기 (2024.07.31)  (0) 2024.07.31
안개 속을 (2024.07.30)  (0) 2024.07.30
Posted by 이광흠(깡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