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활동지원 나가지 않는데도 눈이 떠졌다. 음.
1. 10월 25일(금) 구로구의회 앞 앞 현수막 들기 19일차. 구로 구청 앞에서 현수막 들기 1일차. 구로구청 가족보육과 앞 현수막 들고 침묵은 6일차로 멈춤. 벌써 26일
2. 장인홍 전 시의원이 같이 사진을 찍고 갔다. 나하고 찍은 사진이 도움이 될 수 있으려나?
3. 운영위에 추천서 재심 요청한 회원에게 추천하지 않기로 한 결정 전달. 새롭게 수정 보완해서 보내주신 서류를 살펴본 결과 이미 결정한 결론을 번복할 만한 내용이 아님을 판단하였기에 *******에 열린사회구로시민회를 통한 시민단체 추천을 하지 못하게 된 점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4. 농부의시장 설치팀 출발. 상암에서 철수, 뚝섬에서 설치. 생각보다 일이 빨리 끝남.
5. 00시 넘어 짐에 들어와 뭔가를 주워 먹고, 씻고 알람 끄고 01시 쯤 기절
6. 2024년 10월 25일 장인홍 전 서울시 의원과 함께. 나 하고 사진 찍으면 도움이 되나?
10월 31일까지만 1인 시위 진행 예정. 11월 수술을 하고 나면 더 하고 싶어도 못함. 그런데 하루 1시간 밖에 안 가는데도 몸이 축나나보다. ㅎㅎㅎ
다른 사라들에게 몸 생각하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는 몸 생각하지 않는다고 나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며 웃던 이가 떠오른다. 가까이 있는 지인들이 한 마디씩 한다. 나가지 않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어쩌겠어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걸.
최태영 구의원이 ‘서울특별시 구로구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 관리 조례’를 다시 발의한다고 약속을 했으니 지켜보기로.
지난 9월 9일 구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3인, 국민의힘 4인이 거수로 3대 4로 조례를 부결시켰던 최태영, 곽윤희, 김철수, 이명숙, 곽노혁, 변정열, 홍용민 7명의 구의원들의 결정을 지켜보려면 수술 후 몸이 잘 회복되어야 할 텐데. 음.
2024.10.26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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