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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역주민들이 고척근린공원에서 부터 개봉역까지 한국사교과서 반대를 외치며 걸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분들이 많았다.

걸어가는 길에 큰 저항은 아니지만 한 어르신이 큰소리를 냈지만 언쟁은 바로 끝났다.

개봉역에서도 한 어르신과 참석자 한분이 짧은 언쟁이 있었다. 언쟁 중인 분을 보내고 어르신과 있는데 한 말씀 하신다.

국가관이 바로서야지 옛날 같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갔어

아마 어르신은 지금  세상이 좋아졌으니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으셨을  것이다.

그런 세상을 만들지 않으려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어르신은 더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가셨다.  아마 어르신도 그런 세상은 싫으신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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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광흠(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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